열우물(이세용 대표)이 '2021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혁신조달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05년 설립된 업체는 원료 바닷물(해수)를 산업화해 브라인미네랄소금을 최초로 개발한 소금 전문기업이다.



미세조류를 함유한 잡초제거용 액상소금, 저염고미액상천일염과

이를 이용한 발효소금, 피부미용소금과 유해물질·유해식물·갯벌 생물학적 복원 및 미세조류를 함유한

 저염고미액상엡솜천일염을 이용한 신진대사용과 

식품첨가물제조업(천연간수)와 운동장(굵은소금) 및 먼지억제제(액상소금) 등 다양한 소금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업체는 올해 상반기에 ISO 14001: 2015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고,

올해 안으로 국제 기준에 맞는 시험 성적표 제작과 녹색인증, 성능인증, 우수조달 등 추가적인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더불어 생명공학(BT)분야 융합기술 개발을 통해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의료 소금 등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계획 중이다. 



또한, 소금을 활용한 힐링센터를 설립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세용 대표는 “아토피, 불치병 환자들이 쉬었다 갈 수 있는 힐링센터를 만들고 싶다. 

암 제거 소금, 혈압 낮추는 소금 등을 개발해서 힐링센터에서 적용할 것”이라며

 “염전을 매입해 열우물 친환경 소금, 천일염을 활용한 열우물 소금 항아리,

 저염도 된장·간장·고추장을 만들어 판매하는 염전 산업화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