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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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열우물 대표이사 이세용, 쌀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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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인미네랄 소금 발명가로 알려져 있는 열우물 이세용 대표가 조달청 혁신시제품 친환경잡초제거 소금 지정 1주년을 기념하여 사랑의 나눔쌀 기부에 나섰다.
11월 20일에 당진해나루쌀 10kg 100포(금액으로 환산하면 350만 원 어치)를 서울 성북구 솔샘로에 위치한 영원한도움의성모수도회에 기부했다.
오직 독학으로 세계적인 미네랄 소금을 만들어낸 그는 사업의 성공유무를 떠나 자신의 할 도리요, 의무라고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이들을 돕는 아름다운 손길을 내밀고 있다.
 
그가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된 것은 자신 또한 어려운 시절에 받은 관심과 사랑의 기부로 힘을 얻었던 일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형편이 어려운 집안 맏아들이었던 이 대표는 가난을 극복하고자 군대 제대 후 부평경찰종합학교 순경 150기로 국가직 경찰공무원으로 일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 부평경찰서 방범과에서 재직 중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사표를 내고 화물운송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화물운송업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려던 때에 IMF외환위기가 닥쳤다. 
 
이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내 대한산업(주) 제재소금(꽃소금)공장과의 인연으로
소금 운송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전국 염전과 소금공장을 다녔고,
 도소매업자, 수입상들의 소금운송을 하다가 이를 인연으로 많은 거래처를 확보했고
 그동안 모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2005년 8월에 소금 도소매(유통)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 사업도 쉽지는 않았던 터라 6개월여 만에 수급실패로 어려움을 겪던 중
자신만의 기술력을 가진 고부가가치 소금제조의 필요성을 느껴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독학으로 신기술을 터득했다.
 
엄마의 양수를 닮은 미네랄로 소금의 패러다임을 바꿔 전세계 소금 시장의 패권을 장악하고 고부가가치 창출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국가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한다는 슬로건으로 연구개발 중에 쌀 살 돈이 없을 정도로 어렵다는 소식을 들은 종교단체에서
2007년~ 2012년 사이 천주고 인천교구 주안 3동성당의 빈첸시오(봉사단체)로부터 쌀과 라면을 기부받았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으로 이 대표는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몇 배로 더 갚고자 노력했고
2019년 10월 조달청 혁신시제품 지정 친환경잡초제거 소금으로 2020년 5월 혁신장터, 혁신제품전용몰에 등록, 합격, 테스트매칭 완료 결과를 보고 받았고
이 성과와 구매목표제 제품으로 오늘 현재 902개 추천상품 중 1번으로 손꼽히고 있다
. 주요 수요처로는 국가기관, 지방기관, 공공기관 등 약 700여 곳 이상의 거래처 확보로
급격한 매출이 일어 이 대표가 어려울 때 도움을 주었던 종교단체에 기부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에게는 꿈이 있었다. 고부가가치 소금 상품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10년 내로 1조 원을 벌어 직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게 그의 소망이자 늘 꿈꿔왔던 일이었다.
 "너무 힘들었고, 먹을 것이 없었을 때 받았던 기부물품들은 단지 배고픔을 해소하는 의미를 넘어 사랑과 관심이었고,
다시 일어설 힘이 되었으며 소망을 이어갈 수 있는 격려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나도 그렇게 받아서 살 희망을 얻었고,
그 희망으로 성공했으니 나도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고, 희망을 주고 싶어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앞으로 매해 일정 수입금액과 재능을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하며 나누고 재창출할 계획이다"며 "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사업이든 기부든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